아기 책 추천을 검색하면 많이 보이는 책 중 하나가 자연관찰 책입니다. 동물, 식물, 곤충 등 자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실어놓았고, 아기가 호기심을 가질만한 내용들을 담은 책입니다. 동화책과 자연관찰책을 고루 보여주어야 아기의 좌우뇌가 골고루 발달한다고 하네요! 그럼 자연관찰 책 고를 때 고려해봐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1. 자연관찰 책 고르는 기준
- 동식물 사진이 다채로운지, 실물 사진이 많이 실려있는지
- 아기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설명해 줄 수 있는 글이 있는지
-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는지(세이펜, QR코드, 놀이책 등..)
2. 자연관찰 책 구입 시기
- 아이가 책에 관심을 가질만한 시기가 되면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아직 돌 전후의 어린 아이라도 인기 많은 전집 구성에는 보드북, 놀이책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엄마, 아빠와 함께 책을 읽으며 놀이하는 시간을 가지기 좋습니다.
- 3돌 이상이 되어 아이가 말을 잘 하는 시기가 오면 정~말 많은 질문들을 하기 시작합니다. 외출하였을 때 보았던 민들레 꽃, 밤송이, 개미 등.. 우리 근처에서 발견 할 수 있는 책부터 시작해본다면, 나중에는 아이가 직접 책을 골라서 읽어달라고 하며 함께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.
- 책에 대한 관심은 아이마다 다르겠지만, 부모님이 먼저 아이에게 책을 제공하고, 함께 놀이하듯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면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게 되더라구요! 결론적으로, 구입 시기에 정답은 없으나 일찍이 독서하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3. 자연관찰 책 종류
- 자연관찰 책은 크게 두 회사에 출시한 제품이 인기가 많습니다. 전집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서점에 방문하여 비교하여 보고 우리 아기가 더 좋아할 책을 직접 골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- 그레이트북스 '놀라운 자연'
- 아람북스 '우리 자연이랑'
